36.5도 희망 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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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월동김장지원을 위해 36.5도 희망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했습니다.” 취약계층 지역주민 715가정에 김장김치 10kg을 제공하는 ‘36.5도 희망 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바란다"며 “2014년부터 이어온 김치 나눔과 같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애 선우노인복지센터 시설장은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한층 더 힘들어진 이웃을 위해 작년보다 후원금을 증원해 기탁해주신 디엔에프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더 많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가정에 김치를 지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김장 나눔, 연탄 나눔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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