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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는 강소 기업의 자존심, 전구체는 우리가 짱”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1-08-31
  • 조회수804

2년 전 일본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수출 규제는 한국에서 소부장 리더 육성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했다. 글로벌 공급망에 타격을 입히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도 한국 소부장 산업을 키울 계기를 제공한다. 독일·일본 등 제조업 강국과 비교할 때 한국의 소부장 경쟁력은 국제무대에서 명함을 내밀기에 아직 역부족이다. 우리는 무엇을 더 해야 할까. ‘이코노미조선’이 소부장 강소 기업의 조건을 살펴봤다. [편집자 주]

2001년 대전에서 문을 연 디엔에프는 반도체 핵심 소재인 전구체(반도체 회로 형성 시 화학 반응에 사용하는 물질) 개발사다. 최근 삼성전자가 이 회사에 210억원을 투자하고 2대 주주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디엔에프는 2년 전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가 촉발한 기술 국산화 노력의 선두주자 중 한 곳이다. DIPAS, High-k 등 주력 소재를 국산화해 작년 한 해에만 46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얻었다. 매출액은 2019년 588억원에서 2020년 832억원으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52억원에서 13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8월 11일 대전 디엔에프 본사에서 창업자인 김명운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이하 원문 참고 [출처: 이코노미 조선]